비트코인 거래로 600만원 -> 1000억을 번 사람의 매매법

앞서 가상화폐 선물거래와 거래소에 대해서 소개했었는데요.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을지 코인으로 큰 수익을 낸 사람들의 매매법을 조사해서 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첫 번째로는 너무 유명한 사람이라 굳이 소개 안 해도 다 아실 것 같습니다.

 

600만 원으로 시작해서 지금 현재 약 1000억의 자산가가 된 워뇨띠(디시인사이드 닉네임)인데요. 평범한 대학생이었는데 친구의 권유로 2018년도에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했다고 합니다. 그 당시 600만 원으로 3000만 원까지 한국거래소에서 현물거래로 수익을 냈고 이후 레버리지 거래가 가능한 선물거래를 통해서 천문학적인 수익을 냈습니다.

 

▲ 비트맥스 리더보드 ▲

처음에는 모두가 사기라고 했지만 꾸준한 수익인증과 게시판 유저들에게 피자를 쏘는 등의 행동을 통해서 유저들의 신뢰를 얻었는데요. 실제 비트맥스거래소 리더보드에 가면 aoa라는 닉네임의 그를 볼 수 있습니다.  현재까지 누적 수익이 2674비트코인이네요. 한화로 환산하면 약 1000억 원의 금액입니다. 

 

처음에는 워뇨띠도 선물시장에 공격적으로 뛰어들어서 청산도 몇 번 당했다고 들었지만 이후 자신의 매매법을 찾아내고 꾸준한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. 사실 하루에 꾸준한 수익 1%만 1000일 동안 낼 수 있다면 복리의 효과를 통해서 600만 원을 1250억까지도 만들 수 있습니다. 하지만 그 꾸준한 수익이 쉽지 않죠. 그러면 워뇨띠는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었을까요?

 

워뇨띠가 말한 중요 포인트를 정리해보겠습니다.

 

• 하루 14시간씩 차트 2년 동안 보기
• 저배율만 사용 (교차는 절대 안 함)
• 캔들 거래량 위주로 보고 패턴을 분석한 후 진입
• 차트만 맹신 (수급과 심리 파악)
• 보조지표(rsi, macd, 볼밴 등)는 안 본다
• 횡보장이면 쉰다
• 모든 시간 차트는 다 본다 (3이 들어간 것은 제외)
• 고액이 될수록 배율은 점점 줄어들고 스윙이 위주

 

▲ 워뇨띠 댓글 캡쳐본 ▲

일반인들은 처음 두 개를 못 지켜서 손실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. 결국 차트를 많이보고 직접 소액으로 뛰어들어서 경험을 많이 쌓아야지 예측이 가능한데 보통 아무 지식 없이 뛰어들었다가 큰 손해를 보게 되는 것 같아요. 그리고 고배율로 투자해서 손실을 극대화시키게 되는 것 같습니다.

 

▲ 워뇨띠가 올렸던 차트분석 ▲

위 사진은 실제 워뇨띠가 차트 분석하면서 게시판에 올렸던 사진입니다. 평소 캔들과 거래량 위주로 여러 패턴을 익힌 후 비슷한 패턴이 발생할 때 배팅한다고 합니다. 실제로 차트는 워뇨띠가 예상했던 데로 상승했고 롱에 배팅해서 수익을 냈습니다. 많은 공부를 통해서 이런 패턴들을 익히면 승률이 많이 높아지겠네요.

 

다들 워뇨띠의 매매법 참고하셔서 큰 수익 내시길 바랍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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